‘효리네민박’ 아이유가 이효리의 요가 수업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이효리의 1:1 요가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아이유가 서울 공연을 위해 민박을 떠나기 전 요가를 가르쳐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아이유는 “내 몸은 엉망”이라면서도 이효리의 열성적인 지도에 따라 다양한 요가 동작을 시도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이효리가 몸무게를 실어 누르는 순간 “죽을 것 같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아이유는 이효리의 열성적인 지도에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