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휴양지 해운대에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썸머페스티벌’을 다음 달 6일까지 개최한다.
하이트진로는 해운대 광장에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홍보부스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홍보부스를 통해 극강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홍보하고 고객들에게는 시원한 쉼터를 제공한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스노우볼 파이트’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극강의 시원함을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실제 얼음과 눈을 던지며 한 여름에 눈싸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부산경남방송 KNN과 함께하는 공연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갈라쇼, 추억의 쥬크박스, 코믹쇼, K-pop 커버댄스 등 전연령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은 물론 KNN 소속 전문 MC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이 마련돼 휴양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8월3일에는 참이슬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의 특별 공연이 예정돼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실장은 “성수기 휴양지 프로모션은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의 극강의 시원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에서의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