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파파레서피', 첫 메이크업 라인 출시

자연주의 화장품 ‘파파레서피’가 브랜드 최초 메이크업 라인인 ‘컬러 오브 스프링’(COLOR OF SPRING)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메이크업 라인에는 파파레서피 대표 제품인 ‘봄비 허니 모이스트’ 라인의 핵심 성분을 더한 쿠션, 톤업 크림 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립,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 등 총 14종이 포함돼 있다. ‘컬러 오브 스프링’은 봄비가 내린 뒤 움튼 자연의 색을 생생하게 담아낸 제품이라고 파파레서피는 설명했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안전한 성분 사용 원칙을 적용해 색조 제품에서도 피부 건강을 한 번 더 생각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용적인 제품으로 구성돼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파레서피는 전속 모델인 가수 김청하와 제작한 영상을 파파레서피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하고, 메이크업 라인 론칭을 기념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