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배우 이태곤의 폭행 시비 당시를 회상했다.
3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이태곤과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이태곤에게 “좀 민감한 질문일 수 있는데, 그때 그 사건 어떻게 참으셨냐“고 물었다..
이에 이태곤은 “정신력으로 참은 것 같다. 앞날을 위해서”고 답했다.
이어 이태곤은 “처음으로 제 직업을 원망했던 순간이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직업상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무인도로 낚시를 가서 갯바위에 가서 소리를 질렀다. 배들이 무슨 일 있냐고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