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한수민 ‘싱글와이프’ 부부샷, 재테크 노하우는? 88억 건물→150억
‘싱글와이프‘ 박명수♥한수민 부부의 공식 커플컷이 공개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싱글와이프’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공감을 얻어내며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8월 2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한, 박명수♥한수민 부부의 합류가 결정되며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최근 진행된 ‘싱글와이프’ 커플 스틸컷 촬영을 위해 사진 스튜디오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으며 ‘싱글와이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 한수민은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남편 박명수 특유의 ‘츤데레 다독임’으로 10년차 부부의 다정함을 선보였다고 전해졌다.
한편,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수민은 재테크를 통해 약 40억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2011년 서울 성북구 동선동의 건물을 29억에 매입해 유명 카페를 세입자로 들였으며 당시 낡고 수익률이 높지 않았던 빌딩이지만 리모델링으로 이 건물을 46억6000만 원에 매각해 약 17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게 됐다.
이어 한수민은 2014년 서래마을 근처의 땅과 건물을 88억에 매입해 리모델링을 했으며 이번에도 유명 카페를 입주시키며 건물은 150억이 됐다.
[사진=SBS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