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기원합니다" 비무장지대 횡단대원 '8박9일'간 대장정 돌입

포카리스웨트-스카우트연맹이 “평화를 기원합니다”라고 외쳤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스카우트연맹 ‘2017 휴전선 155마일 횡단’ 발대식에서 횡단대원들이 화이팅을 기원하며 이 같이 외쳤다.

이날 동아오츠카(사장 양동명)의 포카리스웨트는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 청소년 155명이 155마일 비무장지대를 8박9일간 걸으며 분단의 현실을 체험하고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23번째 꿈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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