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 세종시 전구체 공장 준공

SK머티리얼즈는 일본 트리케미칼과 합자해 설립한 SK트리켐 전구체 공장을 준공해 이달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SK트리켐은 D램과 낸드플래시 반도체용 소재로 사용하는 전구체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250억원을 투자해 세종시 명학산업단지 내 전구체 제조 공장을 건설했으며 올해 3월 시운전을 시작해 고객사 테스트 등을 거쳐 상업 생산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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