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앱을 통해 신분증 촬영 및 전송으로 본인 인증을 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능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장원균 ABL생명 고객·디지털실장은 “화상 고객서비스 시행은 ABL생명이 주력해 온 디지털 전략 성과 중 하나”라며 “ABL생명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스마트한 고객서비스를 보다 강화해 ‘고객의 더 나은 삶(A Better Life)’ 실현을 지원하는 한편 업계 내 디지털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