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 100m 결승서 9초95로 3위...김국영은 10초 40으로 결승진출 실패




우사인 볼트, 100m 결승서 9초95로 3위...김국영은 10초 40으로 결승진출 실패
우사인 볼트가 100m 결승에서 3위를 기록하며 게이틀린에 1위를 내줬다.


6일 우사인 볼트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95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으며, 1위는 9초 92를 기록한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 2위는 9초 94를 기록한 미국의 크리스천 콜먼의 몫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 육상 단거리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결승 무대에 오른 김국영은 10초 40의 성적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 = 연합뉴스]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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