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선이 어머니들과 모유 수유 경험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 김희선이 모유 수유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은 “모유 수유를 했다”고 밝혔고 어머니들은 잘했다며 김희선을 칭찬했다.
이어 김희선은 “아이가 젖을 안 먹으면 모유를 빼줘야 되는데 모유를 쭉 짜면 천장까지 치솟는다”고 설명해 신동엽과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김희선은 “혹시 ‘참젖’이라는 말 아시냐”고 묻자 어머니들은 다 함께 자신이 참젖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참젖은 일반 모유에 비해 진하다고 하더라. 뽀얗고 끈적끈적하면서 농도가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