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귀가 동행서비스는 심야 시간대 범죄를 예방하고 가족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 신청한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용차량을 이용해 집까지 동행해주는 서비스다.
시는 양주시 전·의경회와 함께 주 3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서비스 제공 시간은 월요일과 수요일은 오후 9시 30분∼오후 11시, 금요일은 오후 9시 30분∼밤 12시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여성과 청소년은 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를 참조해서 오는 16일까지 이메일(daahh@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