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청년 구직자에 취업 멘토링 지원

서울 동작구는 오는 18일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청년드림 동작캠프’ 취업 멘토링을 운영한다.


농심 등 동작구에 있는 기업 임직원이 멘토가 돼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 관련 정보와 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사업이다.

취업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면접에 임하는 자세, 인·적성검사에 유의할 사항 등을 알려준다. 2~5명 멘토링 또는 일대일 멘토링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16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대학 졸업 예정자이거나 대학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상태인 청년이 대상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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