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대통령의 커피 ‘바리스타 문블렌드’ 출시

30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오랜 전통의 레시피를 활용해 진한 커피 맛과 깔끔한 뒷맛을 살린 ‘문블렌드’(사진)를 출시했다. 문블렌드는 콜롬비아 40%, 브라질 30%, 에티오피아 20%, 과테말라 10%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마시는 조합으로 알려지면서 ‘문블렌드’라는 애칭이 붙었다.

콜롬비아의 달콤함과 브라질의 구수한 맛, 에티오피아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과테말라가 어우러져 풍부한 바디감과 깔끔한 뒷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미디엄 라이트 로스팅 공법을 적용해 각 원두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다양한 맛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신세계몰 등 온라인 종합 쇼핑몰,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쟈뎅샵(www.jardin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 기준 1만7,980원이다.

이와 함께, 쟈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우리 가게 소개하고 원두커피도 받아가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쟈뎅샵 홈페이지 내 댓글을 통해 카페, 음식점, 헤어샵 등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를 소개하면 참여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신제품 ‘문블렌드’를 증정한다. 8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25일에 발표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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