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 프로야구 선수와 함께하는 '야구 클리닉데이'

한국쉘석유는 글로벌 엔진오일 브랜드 쉘 힐릭스가 프로야구 선수들과 함께하는 ‘야구 클리닉데이’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내달 23일 열리는 야구 클리닉데이에는 박재홍, 손혁, 이병규, 정민철 해설위원과 박지영 아나운서, 박지아 여자 국가대표(상비군)가 생활체육야구인들을 대상으로 야구 지식을 전달하는 행사다. 스포스타즈㈜에서 주관하고 쉘 힐릭스와 생활체육 야구 전문기업 ㈜게임원커뮤니케이션즈가 함께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쉘 힐릭스 보증 어플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쉘 힐릭스는 제휴점을 통해 구매한 쉘 힐릭스 합성유 제품(Helix Ultra/Helix HX7)으로 인해 엔진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보증 거리나 보증기간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하는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보증 어플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편의성을 높여주기 위해 출시됐다.

야구 클리닉데이의 참가 신청은 내달 8일까지 ‘쉘 힐릭스 보증 어플’을 내려받은 후 회원가입을 하거나 게임원 홈페이지 또는 MLB Park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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