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 사전 예약만 ‘3800건’ 역대급 드림팀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 사전 예약만 ‘3800건’ 역대급 드림팀


4일간의 성공적인 영업을 마친 ‘꽃미남 분식집’의 첫 티저가 8월 9일 수요일 정오에 공개된다.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12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첫 단독 리얼리티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첫 티저는 ‘꽃미남 분식집’ 타이틀에 걸맞게 멤버들의 밝고 건강한 미소를 강조한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으로 9일-11일 총 3일에 걸쳐 멤버별 개인 영상으로 12편이 공개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더보이즈’는 로엔 레이블 크래커엔터테인먼트가 올 하반기 새롭게 선보일 신인 보이그룹으로 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 등 12명의 뉴페이스들로 구성, 데뷔 전부터 ‘역대급 드림팀’으로 불리고 있는 화제의 신인이다.

치열한 아이돌 전쟁 속에서 본인들을 알리기 위해, ‘분식집 운영’이라는 차별화된 영업 방식을 선택한 ‘더보이즈’는 아이돌 사상 최초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고, 국내 최고의 떡볶이 전문가와 셰프에게 요리 실력을 전수 받고, 매일 밤을 지새우며 제대로 된 ‘분식집’ 영업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이런 ‘더보이즈’의 차별화 되고 진정성 있는 영업 방식이 통하였는지,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은 지난 7월 26일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손님 초대 예약접수를 시작하고 12시간 만에 총 3800건에 달하는 치열한 예약 경쟁이 펼쳐져 팬들과 제작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직 정식데뷔를 준비 중인 신예 보이그룹이 이렇게 폭발적인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것은, 12명의 슈퍼루키 더보이즈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직접 만든 수준 높은 음식으로 ‘꽃미남 분식집’을 찾은 손님들을 놀라게 한 ‘더보이즈’ 멤버들은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가진 두 차례의 ‘버스킹 공연’으로 그들의 실력을 인정받았고, ‘출근 미션’, ‘브레이크 타임’ 등 깨알 같은 예능 코너들을 통해 본인들이 가진 예능감과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4일 간의 성공적인 분식집 영업을 끝냈다. 미처 분식집을 방문하지 못한 팬들에게 벌써부터 첫 방 D-Day를 세며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의 방송 시작만을 애타게 기다리게 하고 있다.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을 향해 폭염보다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진은 8월 9일 수요일부터 정오부터, 3일 간 매일 4명씩 멤버 별 스페셜 티저를 공개 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멤버 별 티저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이 노출 되지 않아,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멤버들의 성격과 각기 다른 12인 12색의 매력을 조금이나마 공개하며 꽃미남 분식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갈 예정이다.

이어서 8월 16일에는 멤버 전원의 티저 영상이 공개 될 예정으로, 8월 23일 첫 방송 직전까지, ‘더보이즈 꽃미남 분식집’을 향한 관심과 열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들의 판타지가 현실이 될 ‘꽃미남 분식집’의 실체는 8월 23일 수요일 MBC MUSIC과 MBC every1 통해 방송되는 ’더보이즈 꽃미남 분식집’을 통해 확인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더보이즈 꽃미남 분식집’ 본방송은 더보이즈 공식 V채널을 통해 온라인 동시시청 가능하며, 방송 이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과 K팝 대표 뉴미디어 브랜드 원더케이(1theK) 주요 채널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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