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도 숙성한다 … 오뚜기, 3일 숙성카레 출시

오뚜기가 ‘3일 숙성소스’로 더욱 풍미 깊은 ‘3일 숙성카레(순한맛 ·약간매운맛, 분말 ·고형)’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쇠고기와 과일, 사골을 3일간 정성껏 숙성시킨 소스와 은은한 향이 잘 조화된 숙성 카레분을 이용한 제품으로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카레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3일 이라는 시간은 숙성소스가 카레분과 조화로운 맛을 내고,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찾아낸 시간”이라며 “48년 카레 노하우가 축약된 향신료와 허브류의 조화로운 풍미가 가미된 제품이다”고 말했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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