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고수희, 첫 여성 달타냥으로 합류…존박과 함께 활약

올리브TV ‘섬총사’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올리브TV ‘섬총사’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순항 중이다. 국내의 아름다운 섬들을 배경으로 주민들과 살아가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와 달타냥의 모습이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선사하며 월요일을 대표하는 힐링 예능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 다음 주부터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돋보이는 섬인 생일도를 배경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CJ E&M
특히 생일도 편에는 ‘섬총사’ 사상 첫 여성 달타냥으로 연기파 배우 고수희가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만점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고수희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사. 촬영 중간에 합류하는 정용화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는 존박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생일도 행을 앞두고 10일 ‘섬총사’의 제작진이 공개한 포스터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와 함께한 존박과 고수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에서 느껴지듯 김희선과 고수희가 신선한 워맨스를 선보일 계획. 뿐만 아니라 섬 생활에 완벽 적응한 듯한 존박이 단연 이번 포스터의 씬스틸러다. 다섯 명이 선보일 특급 케미는 14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올리브TV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