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전자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4.69%(145원)오른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문전자우(014915)도 전날보다 2.88% 오른 1만 3,500원에 거래중이다.
성문전자는 반기문 총장의 지인이 회사 임원으로 재직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증시에서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최근 경색된 대북 국면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특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반 총장이 대북특사로 적합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