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예약'…송창의, "9일 오전 득녀"(공식입장)

배우 송창의가 득녀했다.

/사진=WS엔터테인먼트
11일 오후 송창의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송창의 아내가 지난 9일 오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6년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 송창의는 결혼 1년여 만에 득녀하며 경사를 맞았다.

한편, 송창의는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서 막심 드 윈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