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여름방학 맞이 초특가 타임세일

파파존스는 여름방학을 맞아 평일 오후에 피자를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초특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매주 평일 오후 2~5시에 라지 사이즈의 피자와 콜라 1.25ℓ로 구성된 세트를 1만9,90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타임세일에 포함되는 메뉴는 ‘수퍼 파파스’, ‘스파이시 치킨 랜치’, ‘페퍼로니’, ‘하와이안’, ‘더블 치즈버거’ 등 총 5종이다. ‘수퍼 파파스’는 파파존스의 대표적 메뉴로 미국 정통 피자의 맛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더블 치즈버거’는 풍성한 치즈에 소고기, 상큼한 토마토, 피클이 제스티 버거 소스와 조화를 이룬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여름 방학 중인 학생들이 피자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제공하게 됐다”며 “특별한 가격으로 파파존스 베스트 피자를 맛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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