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에서 경력을 시작한 오 신임 대표는 한국테라데이타 대표를 거쳐 한국오라클에서 미들웨어 및 전략고객사업부 부사장으로 대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모델 개발, 클라우드 사업 등을 총괄했다. 지난 2004년부터 13년간 SAS코리아를 이끌어온 조성식 전 대표는 고문으로 자리를 옮긴다.
오 대표는 “인공지능, 개방형 분석 플랫폼,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새로운 분석기술을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