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라이브’ 우주소녀 설아-은서 “자이언티·아이유와 음악 작업해보고 싶어”

‘욜로라이브’ 우주소녀 설아가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사진=V앱 ‘욜로라이브’ 방송 캡처


14일 오후 웹예능 ‘욜로라이브(YOLO LIVE)’ 2회가 네이버 ‘V스타일라이브’를 통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우주소녀의 설아, 은서가 출연해 욜로족을 위한 뷰티 꿀팁과 그들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설아는 최근 소속사 선배 가수 ‘마인드유’의 노래 ‘몰라 너 싫어’ 스페셜 커버곡의 피쳐링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설아는 직접 노래를 부른 후 “우주소녀 멤버가 13명이다 보니 짧은 순간에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을 많이 연구했다”며 깜찍한 윙크를 선보였다.

이어 토니안의 “한 번 더” 요청으로 윙크를 다시 보인 설아와 은서는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선배 가수로 아이유를 꼽았다. 은서는 “아이유 선배님이 프로듀서 느낌으로 저희 앨범에 참여해주시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설아는 “나는 자이언티 선배님과 작업해보고 싶다. 롤모델이다”라고 덧붙였다.

‘욜로라이브’는 한 번 뿐인 삶을 마음껏 즐기는 2030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연예 및 라이프스타일 토크쇼.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공동 기획하고 국내 첫 자동차 복합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9월 초부터는 동아TV에서 편집본이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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