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8일 오후부터 19일 낮 12시까지 파주출판단지에서 24시간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한여름밤의 꿈 in 경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파주 출판단지 내 ‘지혜의 숲’에서 열리는 ‘라운드 미드나잇 Summer 2017’ 프로그램과 연계해 △24시간 열린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한여름밤의 라이브 음악 △출판도시 1호 영상기업 ‘명필름’에서 즐기는 명작영화 △소소한 특별함이 묻어있는 책방골목투어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한다. 참가신청은 스쿨김영사 홈페이지(www.schoolgy.com)를 참조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