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연출 한영롱)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유준상-아이비-차지연-박은태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열 한 번째 스페셜 MC로 보이그룹 B1A4 진영이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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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지연은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이상민의 ‘크라잉랩’에 도전해 모두를 집중하게 했다. 차지연은 “부끄럽지만 뭔가를 해야 되니까”라며 또 다시 드레스를 짊어진 채 무대 앞으로 나왔고, 열정 가득한 폭풍 랩으로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고.
또한 차지연은 사이버 가수가 될 뻔 했던 사연과 함께 양양아가씨 코스프레까지 했던 과거를 밝혔으며, 4살 연하 남편 윤은채와의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