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명과학은 2·4분기 매출액이 33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2%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같은 기간 15% 늘었다. 윤창민, 김현석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당진공장 상각연수 종료에 따른 감가상각비 감소와 자동화 라인 가동으로 인한 원가 절감
효과가 반영됐다“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2.5%p 개선된 18.5%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
이어 “올해 매출액 1,407억원, 영업이익 259억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고령화에 따른 환자 입원일 수 확대로 안정적 실적 성장이 전망되며, 특히 박스터에 물량 납품을 위해 EU-GMP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