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우주쇼, 태양의 비밀 밝힌다



한국천문연구원 원정 관측단 소속 연구원들이 15일(현지시각)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시에서 코로나(태양의 대기층)을 연구하기 위해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천문연구원은 오는 21일 태평양 연안인 북서부 오리건 주부터 대서양 연안인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까지 개기일식이 예정된 일정에 맞춰 코로나를 관측하기 위해 연구원을 파견했다. 이번 연구에서 천문연구원은 미항공우주국(NASA)과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 그래프’를 활용해 코로나 관측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천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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