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탈락 소감 전한 영비, "너무 과분하고 감사한 2017년"
영비가 '쇼미더머니6' 본선에서 탈락 소감을 전했다.18일 래퍼 영비는 자신의 SNS에 "난 잘하고 있는거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과분하고 감사한 2017년이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비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문자메시지가 담긴 캡처본으로 "홍원아 오늘 정말 멋졌어. 완전 최고야^^ 아빠가 아빠 닮아서 멋지단다~ 노래 최고 좋은 거 같아"라는 가족들의 응원 문구가 담겨있는데, 앞서 영비는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 본선 1차 대결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영비의 탈락 소감에 관심을 보이면서 동시에 '쇼미더머니6' 우승자에 대한 추측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사진 = 쇼미더머니]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