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준과 정소민의 달달함이 폭발했다.
19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중희(이준 분)와 변미영(정소민)이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중희는 촬영 중 쉬는 시간을 틈타 매니저에게 심부름을 시키고는 변미영의 집을 찾았다.
안중희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변미영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안중희에게 국수를 덜어주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안중희는 자신의 방으로 찾아온 변미영에게 “나는 너 보고 싶어서 못 참겠던데 넌 왜 이렇게 잘 참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변미영은 안중희에게 뽀뽀를 했고 안중희는 다시 변미영을 붙잡아 키스를 했다.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