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이국주X박나래, 삿포로 맥주 축제 만끽…6리터 폭풍 먹방



‘배틀트립’ 이국주와 박나래가 맥주 먹방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는 이국주와 박나래의 홋카이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국주와 박나래는 삿포로 맥주 축제 현장에 들어서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대낮부터 시원한 맥주를 한 잔씩 마시며 축제 분위기에 한껏 빠져들었다.

결국 발동이 걸린 두 사람은 맥주 6L에 각종 음식들까지 주문했다.

이후 종업원은 음식과 함께 6명이 사용할 수 있는 식사 도구를 가져왔다. 두 사람이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었던 것.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성시경은 “저렇게 많이 시키니 누가 더 오는 줄 알았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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