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받은' 추신수 3점포 쾅…시즌 첫 4안타 경기




텍사스 레인저스 2번 타자 추신수가 20일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6회 말 2사 1·2루에서 스리런 홈런을 쏴 올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시즌 15호 홈런. 올 시즌 처음으로 4안타 경기(6타수 4안타 3타점 3득점 1도루)를 완성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57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17대7로 이겼다. /알링턴=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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