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K’ 통일신라 불상, 청와대 후원에 있는 안타까운 사연은?



20일 방송되는 KBS1 ‘취재파일K’에서는 ‘교원 수급 양극화…“넘치고 모자라고”’·‘‘청년과 한상(韓商)’…“세계를 무대로”’·‘‘청와대 통일신라 불상’ 수난사’ 편이 전파를 탄다.

▲ 교원 수급 양극화…“넘치고 모자라고”

초등교사 수급 정책 실패로 이른바 ‘임용절벽’이 가시화되면서 수도권 교대생과 임용 대기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반면 강원과 전남 등지는 임용시험 응시자 미달 속에 오히려 초등교사 부족을 호소하고있다.

교원 수급 정책의 문제점을 밀착취재했다.


▲ ‘청년과 한상(韓商)’…“세계를 무대로”

청년 체감실업률이 20%가 넘는 가운데 해외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재외동포 ‘한상(韓商)’이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해외 진출에 디딤돌이 되고 있다.

해외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사례와 함께 재외동포 ‘한상’을 현지 취재했다.

▲ ‘청와대 통일신라 불상’ 수난사

통일신라 불상이 청와대 후원에 있게된 이유는 무엇일까?

불상을 원래 자리인 경주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며 시민단체가 진정서를 낸 가운데 통일신라 불상의 기구한 사연을 들여다 봤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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