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민경훈 “하루 고구마 반개+운동, 2달만에 30kg 감량”



‘미우새’ 민경훈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아는 형님’ 회식 자리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속옷 광고 촬영을 앞둔 이상민은 살을 빼기 위해 회식자리에서 고기를 먹지 않고 단백질 빵을 먹었다.

이에 민경훈은 “내가 두 달 동안 30kg을 뺀 적이 있다”며 “하루에 고구마 반 개만 먹고 운동했더니 빨리 확 빠지더라”라고 말했다.

김희철도 “며칠 동안 디톡스 다이어트를 했다”며 “살을 안 빼도 형들보다 잘생겨서 요즘 외모 관리를 안 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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