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을 위해 △(산모·영유아) 원스톱(임신→ 출산→육아) 지원 서비스 추진 △(아동·청소년) 교육청 협업을 통한 ‘마음성장학교’ 및 ‘마음건강돋보기사업’, 비만예방 및 신체활동 증진프로그램 운영, 아동치과주치의 운영 △(청장년) 금연, 심뇌혈관질환 및 자살 예방사업 △(노년) 치매조기 검진 및 치료, 호스피스 완화케어, 의치보철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 취약지역의 건강격차를 줄이려고 시민 주도형 ‘마을건강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보건·의료·복지를 연계한 ‘3 for 1 통합서비스’를 활성화함으로써 시민이 보편적인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힘써왔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