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18 아픔 일깨워준 그 '택시'

21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리고 있는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사진전에 전시된 영화 ‘택시운전사’의 또 다른 주연 1973년식 브리사 택시를 아이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5·18 참상을 촬영한 힌츠펜터의 기록물과 함께 영화에 나온 카메라·안경·여권 등 소품들도 공개되는 이번 전시는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진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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