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소식] 핑골프 'G400 드라이버' 출시




핑골프는 2018년형 신제품 ‘G400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3중 공기역학 설계와 최대의 관용성, 고반발 페이스의 세 가지 테크놀로지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다. 헤드 크기는 기존의 460㏄보다 약간 작은 445㏄로 제작, 헤드 속도를 높이기 위한 공기역학 디자인을 채택했고 얇은 단조 페이스를 적용해 볼 스피드를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타구음도 개선했으며 헤드는 세 가지 타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핑 ‘G400’ 시리즈는 드라이버를 비롯해 페어웨이우드·하이브리드·아이언 등 모든 라인업을 갖췄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