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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신입사원과 고객봉사단을 포함해 40여명이 일일 도우미로 참여해 초등학생들의 체험활동을 도왔다. 초등학생들이 속한 지역아동센터는 BC카드의 사회공헌 활동 ‘사랑, 해 희망나무’ 프로그램으로 결연을 맺은 곳이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남이섬의 문화예술 전시회 해설을 듣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봉사자로 참여한 BC카드의 한 신입사원은 “첫 사내 봉사활동이라 긴장됐지만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 친근히 대해줘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아동센터와 결연을 맺어 초등학생 어린이를 돕는 프로그램의 따듯한 의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2011년부터 서울 각 지역 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함양을 위해 문화예술 체험과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