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개선으로 높아진 이익규모는 반영이 덜 된 상황. 이에 따라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2014년 이후 최저수준인 9.3배 수준
-선진시장 및 신흥시장대비로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짐(한국 12개월 선행 PER은 선진시장 대 비 0.56배, 신흥시장대비 0.75배)
-2·4분기 실적시즌을 지나면서 실적 상향조정 움직임은 둔화되는 모습. KOSPI 3·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고점대비 1.2% 하락
- KOSPI 12개월 선행 이익수정비율도 7월 고점대비 10.6%p 하락. 실적 상향조정을 주도했던 IT 도 최근 소폭 하향조정되는 모습
-3/4분기 실적이 가시화될 9월 중순 이후 KOSPI 밸류에이션 매력이 다시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