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삼킨 라이브'…엔플라잉, '진짜가 나타났다'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 공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REAL : N.Flying’(이하 ‘더 리얼 : 엔플라잉’)의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스페셜 영상 시리즈 1탄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엔플라잉은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진짜가 나타났다’를 합주하고 있다. 마치 CD를 틀어놓은 듯한 완벽한 라이브를 보여 줄 뿐 아니라 각자 연주에 흠뻑 취한 모습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한다. 특히 엔플라잉은 영상을 바라보며 입맞춤을 날리거나 윙크를 하는 등 끼를 뽐내며, 빼어난 라이브 실력과 함께 유쾌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엔플라잉은 지난 8월 2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리얼 : 엔플라잉’을 발매하고 한여름과 어울리는 경쾌한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음악 방송 무대마다 유쾌한 애드리브로 보는 재미까지 더하며 신나고 발랄한 무대를 꾸려 나가고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진짜가 나타났다’ 스페셜 영상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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