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미, '택시운전사 송강호 딸' (택시운전사 무대인사)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무대인사가 열렸다.

배우 유은미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일 기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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