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핵심3인방 "北도발 막을 모든 자산 한반도 제공"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참관하기 위해 방한한 해리 해리스(오른쪽 세 번째) 미국 태평양사령관이 22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군 수뇌부는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미국의 모든 자산을 한반도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숀 게이니(왼쪽부터) 미 육군94방공미사일 사령관, 새뮤얼 그리브스 미사일방어청장, 존 하이튼 전략사령관, 해리스 사령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평택=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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