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맥스, UMAX 새 수목 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 인정받은 커리어우먼 라희역을 맡은 엄현경이 설렘 가득한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
극중 엄현경은 가구 디자인으로 모든 방면에서 인정받은 커리어 우먼 라희 역을 맡아 훈남 재벌과 결혼을 앞두고 전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고 두남자 사이에서 좌충우돌 이중생활을 펼칠 예정.
‘싱글와이프’을 통해 첫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첫 도전에 나선 엄현경이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드라마.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