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25일은 ‘미미네 떡볶이 세트’를, 26일은 ‘해먹앤고 하와이’를 오전 7시 20분부터 익일 오전 1시45분까지 각각 12회씩 방영한다. 회 당 방송 시간은 10분이다.
GS홈쇼핑은 1개 상품을 1~2시간씩 집중 소개하는 기존 홈쇼핑 방송과 GS마이샵 원데이 특집을 차별화했다. 설명이나 시연이 복잡하지 않고 구매 결정에 많은 고민을 하지 않는 중저가 식품과 생활용품을 짧게 여러 번 노출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재욱 GS홈쇼핑 마이샵팀장은 “TV홈쇼핑에서 시도하지 못한 다양한 형태 프로그램과 영상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면서 “차별화한 T커머스 방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