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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급 차량 중 BMW 320d는 프리미엄 카쉐어링 시장의 확대를 위해 100대 한정으로 제작됐다.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앞뒤 주차센서가 포함된 후방 카메라 및 런플랫 타이어,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각종 편의기능을 렌터카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조정했다.
한편, 링커블은 커뮤니티 멤버들끼리 차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카쉐어링 서비스인 ‘네이비’를 런칭하고 글로벌 공유 오피스 ‘위워크’ 서울 전 지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및 링커블 고객센터(02-569-8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