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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무 환경 특화 모니터' 내달 IFA 2017 출격
입력
2017.08.27 16:03:52
수정
2017.08.27 16:03:52
삼성전자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17’에서 사무 환경에 특화된 비즈니스 모니터 3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전 모델에 차세대 케이블 단자 규격인 USB 타입C 포트가 탑재돼 데이터 전송은 물론 화면 출력, 전원, 음성 등을 케이블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삼성전자 비즈니스 모니터 3종인 CH80(왼쪽부터), SH85, CH89.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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