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남길, 정신 잃은 노숙자 침술로 살렸다…윤주상도 인정



‘명불허전’ 김남길이 노숙자를 살려냈다.

27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에서는 허임(김남길 분)이 침술로 노숙자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임은 최천술(윤주상)의 보조로 노숙자 치료 봉사에 나섰다가 의식을 잃은 노숙자를 진맥했다.


허임은 손이 떨리는 최천술을 대신해 노숙자의 몸 곳곳에 침과 뜸을시술했다.

허임의 진료 뒤 노숙자는 정신을 차렸고 그런 허임을 최천술은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그 순간 경찰들이 노숙자들을 내쫓기 위해 달아났고 허임과 최천술도 달아났다.

[사진=tvN ‘명불허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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