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시골경찰 7회에서는 쫄보 형제를 넘어, 앙숙 커플 신현준과 오대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동안 신현준과 오대환은 시골경찰을 통해 겁쟁이 면모를 선보여 왔다. 특히 앞서 방송된 시골경찰 5회에서 야간 빈집 순찰 중이던 두 사람은 어두컴컴한 빈집에 먼저 들어가지 않으려고 티격태격했고, 집 안에 걸려있던 우의를 보자마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줄행랑을 치며 막강 쫄보 형제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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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치 않은 형 그리고 만만치 않은 동생의 아웅다웅 앙숙 케미는 오늘(28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