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맥주축제’ 28일 우천 취소...내달 2일까지 진행
‘송도 맥주축제’가 우천 취소됐다.
28일 ‘송도 맥주 축제’ 주최 측은 “28일 (월요일) 하루 행사는 우천 관계로 불가피하게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사유는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강수 확률이 80% 이기 때문.
이에 송도 맥주축제 측은 “보다 안전하고, 성숙한 축제를 위해 하루 쉬기로 결정했다”며 양해를 부탁했다.
한편,한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한 맥주축제인 송도 맥주축제는 매 여름마다 열리는 축제로 오는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9월 2일에는 도끼, 더콰이엇, 뷰렛 등 가수들이 공연한다.
[사진=송도 맥주축제 블로그]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