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필(오른쪽)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과 이동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위원장이 25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 후원금 전달식 이후 기념판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25일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후원금 6,240 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금산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되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의 임직원들과 동그라미 봉사단은 행사장 인근 환경정화는 물론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활동들을 함께 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7년 이래 21년 동안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등 금산지역 지역사회축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