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식(앞줄 왼쪽 다섯째) 쌍용차 대표가 25일 신입사원 대상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쌍용차는 신입사원의 사기 진작과 회사 유대감 강화, 조직 문화 및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CEO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신입사원들은 신시장 개척, 엔진 개발 등 회사의 당면 과제와 미래차 개발, 글로벌 자동차 이슈 등 산업 전반에 폭넓은 관심을 보였다. 최종식 대표는 “신입사원들이 회사와 소통하며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쌍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