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셀카가 처음으로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답게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전지현은 올 가을 대표컬러인 비비드한 버건디 컬러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고, 한 손에는 립스틱을 든 채 우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전지현 립스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속 립스틱은 헤라 ‘루즈 홀릭 샤인’의 ‘088호 시크릿 버건디’로 알려졌다. 17년 가을 트렌드에 맞춘 모던하고 매력적인 컬러로, 화보와 광고 티징 영상이 공개되며 제품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셀카는 처음 보는 듯, 완전 영광스럽다”, “아름다움이 뿜뿜!!”, “이 미모 실화임?”, “언니 근황 자주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라 ‘루즈 홀릭 샤인’은 9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의 헤라 매장과 면세점 헤라 매장 및 아모레 카운셀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